'임창정♥' 서하얀, 아들 여자친구래도 믿겠어..연예인 기죽이는 미모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19 19: 32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아들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돌았다. 
19일, 서하얀은 자신의 SNS에 아들 준성 군과 함께 라운딩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새벽 4:30분부터 부지런히 출발해서 도착한 충남 태안 바다 근처 골프장! 준성이 시합 나가는 곳 연습 라운딩! 자리가 하나 캔슬되서 어쩔 수 없이 내가 깍두기로"라는 글을 덧붙였다. 
골프선수가 되길 바라는 준성 군을 위해 시합 전에 시합이 열리는 골프장 라운딩을 미리 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하얀은 아들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하얀은 "울 준성이만 보면 이 노래가 떠올라... 우리 투샷.."이라며 가수 비오의 노래 'Counting stars'를 실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슬하에 5형제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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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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