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육아탈출 해도 아이 보고 싶어? 천상엄마 어쩌나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19 19: 39

배우 신다은이 육아를 탈출했다. 
19일, 신다은은 자신의 SNS에 “콧바람 쐬는날 분명 즐거운데 또 얼릉 들어가서 보고싶은 홀리… 뭐지 ? 뭐야 뭐야 뭐지 #뭐긴사랑이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귀여운 옐로우 롱 원피스를 입고 얼굴 가득 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여기서 그가 보고 싶어하는 '홀리'는 그와 임성빈의 아들이다. 

이를 본 팬들은 "천상 엄마다", "좋은데가면 ㅋㅋ 애데리고 와야지 ㅋㅋ 맛난거 먹음 ㅋㅋ 같이먹어야지 ~ 하는거 ㅋㅋ엄마맘 ㅋㅋ", "진짜 볼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예쁜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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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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