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7개월 할부로 구입한 애들 침대..얼마나 비싸길래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20 05: 17

현영이 아이들 가구에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방송인 현영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전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요. 하루가 다르게 아이들 키가 쭉쭉 커서 어느 날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까 키즈 침대를 이제는 좀 바꿔줘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며칠 전부터 틈나는 대로 백화점, 아웃렛, 매장 여기저기 발품 팔아 그래도 가장 좋은 가격에 살 수 있는 곳을 찾아냈어요.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무이자 7개월 찬스까지 알차게 써서 오늘 후덜덜 결제했어요. 이 침대에서 푹 자고 좋은 꿈도 꿨으면 좋겠어요. 엄마맘이 다 이런 거겠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영이 남매를 위해서 구입한 가구를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현영은 마음에 드는 침대 위에 누워서 인증샷을 남겼고, "가격이 만만치는 않았지만 무이자 7개월 찬스까지 알차게 써서 오늘 후덜덜 결제했다"면서도 "엄마맘이 다 이런 거겠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스타들이 선택한 유학지가 공개됐고, 현영을 비롯해 전지현, 김남주-김승우, 유진-기태영 등 톱스타 가족이 선택한 인천의 모 국제학교가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수료할 경우 수업료는 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훈남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방송 활동 외에도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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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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