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미모를 뽐냈다.
19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별 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장 관리가 어렵다는 중단발의 기장을 한 태연이 보인다.
태연은 거울에 비춰 웃거나 정색하는 등 다양한 표정으로 셀카를 찍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이세상 제일 예쁜 사람이에요", "오 나의 여신님", "올타임 레전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이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