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편스토랑'에 복귀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년 3개월 만에 돌아온 편셰프 한지혜가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한지혜는 D라인 사라진 늘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지혜는 "지난 번에는 (뱃속에) 방갑이랑 같이 녹화했는데, 그 이후에 잘 태어나고 지금은 돌이 지났다. 이름은 정윤슬"이라고 밝혔다.

"남편한테 응원을 많이 받았나?"라는 질문에 "남편이 요즘 윤슬이한테 빠져서"라며 웃더니 "지금 집에서 아기를 잘 봐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편스토랑'에서는 결혼 10년 만에 찾아온 아이 방갑이(태명)가 세상에 나와 이제는 생후 12개월 윤슬이 엄마가 된 한지혜의 더욱 빨라진 요리 스킬, 모녀의 사랑스러운 데칼코마니 먹방, 딸-남편 정혁준 검사와 함께하는 일상 등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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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