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19일, 류이서는 자신의 SNS에 “토마토, 리코타치즈, 바질페스토 요즘 인스타 보면서 음식 따라해보는 재미가 생겨서 요것도 따라 만들어봤는데 맛있게 먹더라구용 헤헤 근데 모양도 이뻐서 찍어보았는데 사진에도 이쁘게 나오네요? 다들 주말에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바질페스토에 올라간 토마토와 레몬슬라이스가 플레이팅 된 모습. 초록, 빨강, 노랑까지 이어지는 싱그러운 색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가 한땀 한땀 만드신 건가요ㅠㅠ 상상하니까 너무 귀여워", "형부가 맛있게 드시죠?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여요~", "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하고 상큼한 느낌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진과 승무원 출신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결혼했다. 이후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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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