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시스루 드레스 입고 D라인 뽐내‥이런 패션 처음이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19 22: 50

코미디언 김혜선이 부산코미디 페스티벌을 찾았다. 
19일, 김혜선은 자신의 SNS에 “웃으면 복이 와요.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보고싶고 존경하는 선배님들, 후배들도 만나고 기분 좋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독특한 팔 절개가 돋보이는 정장 원피스 셋업에 부츠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 옆으로 D라인이 선명한 김영희와 이현정, 황정혜가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혜선은 이어 "개그맨들 전부 다 잘됐으면 좋겠다. #부산코미디페스티벌 #부코페 #의상 #개그우먼김혜선"라 덧붙였다. 김혜선과 동료 코미디언들의 조합은 무시할 수 없는 존재감을 드러낸다. 
한편 김혜선은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을 찾기 전 "저희 싸우러 가는 거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포스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았다. 김혜선은 2018년 독일 유학 당시 만난 3살 연하의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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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혜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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