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전시를 즐겼다.
20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얼리 브랜드 전시 관람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혜빈은 "아름다운것 많이 보고 마음에도 보석 박힌 날"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만삭 임산부으로 몸으로 D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 차림으로 전시회를 즐겼다. 도중 전혜빈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진 문어 빨판 모양 장식 이어커프를 착용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12월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전혜빈은 영화 '열아홉, 서른아홉'을 차기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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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