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배고프단 말에 한밤중 야식 완성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8.20 05: 41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를 향해 애정을 표했다.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고프다하니 뚝딱 건강한 야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만든 야식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이지훈의 "배고프다"는 한 마디에 아내 아야네는 한밤중에도 초고속으로 야식을 만들어서 완성한 것. 이에 이지훈은 "배고프다하니 뚝딱 건강한 야식"이라며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이지훈은 SNS를 통해 "자기가 해주는게 세상에서 제일 맛있어"라며 한식까지 잘하는 일본인 아내 아야네의 솜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아야네 커플은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경을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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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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