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때보다 얼굴 폈어..노홍철, 유재석도 깜놀할 털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20 07: 59

방송인 노홍철이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어냈다.
노홍철은 20일 새벽 개인 SNS에 “기분 탓인가...?! 나 왜 점점 더 목장이랑 잘 어울리지.. 단 거 빨고 수다가 즐거운 우리 누나 형들이 쓴 책 까지 함께하니 더할 나위 없구나”라는 글을 적어 올렸다.
특히 그는 “#인생이꿀#하고싶은거하thㅔ요#세상에서노홍철을제일좋아하는털보#계획대로늙고있thㅓ”라는 해시태그로 즐거운 인생을 자랑했다.

한편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한 노홍철은 MBC ‘놀러와’, ‘무한도전'을 통해 유라인에 들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돼 방송에서 하차했다가 조심스럽게 복귀했다.
그러나 지난해 “더 자유인이 되겠다고 결정했다”며 MBC 예능 ‘구해줘! 홈즈’ 등에서 하차, 책빵을 열고 여행을 떠나는 등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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