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리가 해외여행을 갔다가 사진합성 의혹에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동남아 여행 중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기다리며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태리는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레스토랑 창가 테이블에 앉아 노을이 지는 바다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런데 역광 때문에 사진을 합성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어색하다.

이에 많은 이가 합성 아니냐고 의심했고 결국 “왜 다들 합성이라고 그래요.. 나 저기 있었다고..”라고 억울해 했다.
한편 이태리는 최근 드라마 ‘붉은 단심’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태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