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의미심장 SNS “악의적인 사람 차단”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8.20 09: 02

‘돌싱글즈3’ 전다빈이 악의적인 사람을 차단한다고 했다.
전다빈은 20일 자신의 SNS에 “차단”이라는 글과 김지훈 작가가 ‘악의적인 사람’에 대해 쓴 문구를 찍어 게재했다.
김지훈 작가는 ‘악의적인 사람은 피하세요. 그들은 매사에 문제를 만들어서 불평불만하고 당신을 삐딱한 마음으로 공격하고자 할 거예요. 그래서 그들과 당신이 함께할 때 당신은 당신의 평화를 상실하게 될 것이고, 당신이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그들을 대해도 그들은 당신을 훼손하려고만 할 거예요’, ‘그들은 스스로 에너지를 충족시킬 만큼의 자존감이 마음에 없어 늘 타인의 것을 갈취해야만 하루를 겨우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타인의 생명을 해치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육식 동물처럼 말이에요’라고 말한다.

앞서 전다빈은 MBN ‘돌싱글즈3’ 출연 후 많은 악플에 힘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던 바. 그는 “악플에 지친 나와 같이 울어주고 아로마 오일 쓰윽 건네주셨던 우리 선생님”이라며 “매사 조급하고 성급했던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준+악플로 털린 멘탈 극복템, 티비보면서 화난다고 악플쓰시는 분들 명상좀 하세요”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 유현철에게 호감을 표했지만 유현철이 변혜진을 택해 홀로 집에 돌아갔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다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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