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방탄소년단 뷔가 역대급 투샷을 남겼다.
이정재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뷔와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고 있다. 흐뭇한 이정재의 표정과 깜찍한 뷔의 표정이 환상 시너지를 이룬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에도 다정한 투샷 셀카를 남겼던 바. 변함없는 월드클래스 위치에서 다시 한번 훈훈한 동반 셀카를 찍어 국내외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이정재는 영화 ‘헌트’로 첫 연출을 맡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이 작품은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지난 10일 개봉해 엄청난 입소문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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