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 아나운서는 19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이윤지입니다. 제가 곧 결혼합니다. 축하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예쁘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웨딩화보. 이윤지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전문 모델 같은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신랑의 얼굴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가렸지만 큰 키와 훈훈한 피지컬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윤지 아나운서는 1994년생으로 2018년 제6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 출신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