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아들' 김강훈, 동백 엄마 결혼하는데 필구는 제주 여행 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8.20 14: 06

아역 배우 김강훈이 제주 여행을 만끽 중이다.
20일 김강훈의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주도 여행 사진이 대거 올라왔다. 각종 신선한 회부터 전복구이, 갈치구이, 튀김, 돔베고기, 고기국수, 비빔국수 등의 인증샷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전날에는 광치기 해변 사진이 올라왔던 바다. 김강훈은 제주도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대리 힐링을 이끌고 있다. 비록 인물 사진은 없지만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 김강훈이다.

한편 2013년 MBC every1 예능 ‘오늘부터 엄마아빠’로 데뷔한 김강훈은 2018년 tvN ‘미스터 션샤인’ 유진초이(이병헌 분)의 아역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 KBS2 ‘동백꽃 필 무렵’ 속 공효진의 아들 강필구 역으로 안방을 웃기고 울렸다.
최근에는 박서준, 김유정, 한지혜, 이현우 등이 속한 어썸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로 곧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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