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박효신에 푹 빠졌다.
옥주현은 20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아름다운 뮤지컬 ‘웃는 남자’”라며 “줄 서있는 관객분들 잘 봐뒀다가 나도 따라서 요로코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옥주현은 블랙 끈나시 원피스에 플랫 구두를 신고 뮤지컬 ‘웃는 남자’의 박효신 대형 포스터 앞에서 똑같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옥주현은 포스터 속 박효신의 손을 잡고 애정을 표현했는데 평소 철저한 몸매관리로 다진 애플힙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뮤지컬 ‘마타하리’를 마무리한 옥주현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또 다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옥주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