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장영남의 선물에 크게 감격했다.
남궁민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남궁민 배우와 모두 배우 및 스태프분들 무사히 촬영 마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담겨 있다.
이는 장영남이 남궁민에게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남궁민은 “선배님 사랑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잔뜩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
남궁민은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를 촬영 중이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한편 남궁민은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배우로 만난 진아름과 연인으로 발전, 7년째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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