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3’ 출신 서민재가 가수 남태현에 대한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서민재는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태현과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남태현 니 주사기 나한테 있”,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넷 보세요. 주사기랑”, “아 녹음 있다 내 폰에”, “그땐 사랑이어”라는 정체불명의 메시지를 남겼다.
그보다 앞서 “남태현 필로폰 함. 그리고 제 방인가 회사 캐비넷에 쓴 주사기 있다. 그리고 저 때림”이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 메시지가 지워진 후 위와 같은 메시지들이 띄엄띄엄 게재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부터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카페 겸 바를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려진 상황. 이런 상황에서 서민재가 의미심장한 폭로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서민재는 자동차 회사에 다니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2020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했다. 남태현은 지난 2016년 11월 보이그룹 위너 탈퇴 후 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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