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출신 유소민이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있다.
유소민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면 사리가 가득한 부대찌개와 커피 사진을 올리며 배부른 일상을 공개했다. “보글보글”, “2차전”이라는 표현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셀카 사진도 빼놓을 수 없었다. 유소민은 모자를 쓰고서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팬들에게 “즐주(즐거운 주말)”라는 인사를 건네며 소탈한 일상을 공개 자랑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해 이덕연, 김채연, 윤남기, 이다은, 이창수, 김은영, 김계성과 함께 돌싱들의 연애 버라이어티 MBN ‘돌싱글즈2’에 나와 이혼 6년 차 돌싱이라고 밝혔다. 아들을 둔 연하남 이덕연과 동거까지 했지만 최종 커플 등극에는 실패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지난달 7살 연상의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럽스타그램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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