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가 커피차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조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너어무 사랑해서 날라가는 중”이라며 한 이탈리아 패션브랜드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조이는 비가 오는 날씨에 우산을 쓰고 해당 브랜드의 가방을 멘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조이는 지난해 해당 브랜드의 앰버서더로 발탁돼 활동하고 있는데 이 브랜드가 웹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를 촬영하고 있는 조이에게 커피와 간식차를 선물했다. 이에 조이는 “마지막 세트장 촬영날 덕분에 행복해요”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카카오TV 웹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는 오는 9월 5일 공개된다. /kangsj@osen.co.kr
[사진] 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