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혜가 럭셔리한 괌여행을 공개했다.
김지혜는 20일 자신의 SNS에 “괌 2일차 pcr검사 그리고 요가&골프 그리고 맥주. 지난휴가 추억하며 왜케 먼 일 같지 여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지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남편인 개그맨 박준형이 촬영 김지혜는 “아놔 이걸 찍냐”라고 한 마디 했다.
또한 호텔방에서 수건을 깔고 요가를 하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공개했다.
이뿐 아니라 “괌 영어듣기평가 콩글리쉬 에라 모르겄다. 클럽라운지 공짜 술. 데팥야끼 지인추천 맛집”이라며 멋진 바다뷰를 바라보며 술을 마시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박준형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