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개미허리를 자랑했다.
윤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기가 뮤직뱅크 포토존이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이걸 원하니?”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계단 손잡이 안에 들어가 잘록한 허리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윤아는 순백의 미니 드레스와 부츠를 입고 양쪽 볼을 빵빵하게 불어 넣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윤아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청순하고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아가 인증한 해당 장소는 음악방송을 출연하는 아이돌이 종종 개미허리를 인증하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졌다. 맨 처음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처음 인증샷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고미호 역으로 출연하며 이종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또한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해 완전체로 컴백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윤아’ 인스타그램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