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음악방송의 착장을 공개했다.
20일, 수영은 자신의 SNS에 “#음악중심 #GG4EVA"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화이트 셋업에 골드로 포인트를 주는 벨트를 매치해 긴 다리를 강조했다.
이를 본 팬들은 "팔이 어떻게 저렇게 마르고 기냐,,역시 연옌 아무나 못함", "최수영 매일매일 리즈 갱신", "천상 배우 같다가 또 무대 위에서는 천상 댄스 멤이라는 게 아직도 놀라울 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이 소속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8월 5일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 'FOREVER 1'(포에버 원)을 발매하고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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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수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