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황신혜, 딸인 줄 알았어‥세대초월 패셔니스타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20 19: 15

배우 황신혜가 여름의 끝을 즐겼다. 
20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에 “여름의 끝자락..인거쟈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점프수트를 입고 머리에 핀을 꽂은 채 큰 안경을 매치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딸인 줄 알았다~~ 왤케 애기 같어~~", "여름이 끝나갑니다ㅎㅎ 끝까지 몸 조심 하시고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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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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