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수근의 배우자 박지연이 남다른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다.
20일 오후 박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숨을 크게 쉬어봐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 속 박지연은 가느다란 각선미를 자랑하며 배낭을 매고 녹음이 드리워진 산책길을 씩씩하게 걷고 있다. 이런 박지연의 뒷모습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게 한다.
네티즌들은 "몸매 무슨 일", "하의 실종인 줄 알았다", "발목 완전 가늘다", "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연은 코미디언 이수근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자녀 중 아이돌 연습생으로 있는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지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