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20일 오후 강수정은 아들과 찍은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강수정은 "아들이 좋아하는 식당에서 이른 행일 파티. 아들 생일은 일주일 후이지만 난 못 가고.. 그래서 우리끼리! 한국 돌아온 지 며칠 안 되었는데 벌써 한참 된 것 같네. 그래도 잘 지내는 남편과 아들이 자랑스럽다"라며 글귀를 적었다.
강수정이 올린 곳은 이태리 식당으로 국내에서도 유명 백화점 내에 입점이 되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강수정이 갔다니까 맛있고 고급스러워보인다", "한 번 가봐야지", "뭔가 부러운 인생", "홍콩댁의 다정한 시간 응원합니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얼마 전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