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X윤아, 얼굴 맞대고 '쌍둥이' 케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윤아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유리는 자신의 SNS에 “2022.8.20 gg4eva"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 속 유리와 윤아는 얼굴을 맞대고 똑닮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투샷 보니까 데뷔초 생각난다. 둘이 닮았는데 분위기만 다르다고 좋아했었음", "진짜 잘 컸다 이 소녀들", "어떻게 한 그룹에 저 얼굴 둘이 있냐 말도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foever1'이란 타이틀로 스페셜 앨범을 발매, 바쁜 일정 속에서도 8명의 멤버가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에게 큰 감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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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