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느낌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리는 자줏빛 벽을 배경으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리의 탄탄한 몸매나 탄력 넘치는 피부의 느낌은 그의 고유한 트레이드 마크. 또한 유리는 곧고 반듯한 자세가 도드라진 화이트 톤의 홀터넥 스타일의 상의를 걸쳐 멋스럽고도 섹시한 느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유리는 진짜 아예 안 변하는 느낌", "너무 한결같이 예쁨"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foever1'이란 타이틀로 스페셜 앨범을 발매, 바쁜 일정 속에서도 8명의 멤버가 함께 음악방송에 출연해 팬들에게 큰 감격을 안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소녀시대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