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이수지, 기저귀 쌓아두고 든든해 "총알 장전된 느낌"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8.20 22: 18

개그우먼 이수지가 '찐'엄마 면모를 선보였다. 
20일, 이수지는 자신의 SNS에 “가득 찼을 때 든든함 총알 장전된 느낌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곱게 접힌 기저귀가 켜켜이 쌓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팬들은 "역시 엄마다", "뭔지 알죠 든든한 마음", "언니 가득 차있음 든든하고, 없으면 허전+불안하고 그렇습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지는 2018년 3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이후 이수지는 결혼 4년 만인 지난달 7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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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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