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이정현이 만능 엄마로 등자앴다.
20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정현과 이석훈이 등장했다. 이정현은 이번 영화 '리미트'로 브라운관에 또 한 번 복귀 절차를 밟았다. 이영자는 "아기 엄마가 됐다"라며 이정현의 출산을 축하했다. 이정현은 출산 후 14kg을 3개월 만에 감량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출산 3개월 만에 14kg을 뺐다고”라고 물었다. 이정현은 “일단 탄수화물을 줄였다. 잡곡밥을 먹었고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주먹도 작은데 거기서 더 작게 만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현은 딸 백일상 또한 손수 차렸다고 알렸다. 직접 만드는 사진이 찍혀 있는 것에 양세형은 "저런 건 과정을 증거로 남겨야 믿으니까요"라고 재치 있게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