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게 송혜교지♥" 송혜교, 절친들도 인정한 '예쁜 척'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8.21 00: 26

배우 송혜교가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20일 SNS에 "오랜 친구들(Long time friends)"이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송혜교는 헤어 스타일리스트 주형선과 함께 다채로운 포즈를 취했다. 
특히 영상 속 송혜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 작정하고 예쁜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려하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변함 없는 송혜교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동료 배우 박솔미는 "그래 이게 너지"라고 감탄했고, 배우 송윤아 또한 반한 표정의 이모티콘들을 연달아 사용하며 댓글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 박효주는 "뭐야뭐야 이 신난 텐션은. 호흡이 착착"이라고 댓글을 남겨 송혜교, 주형선과의 친분을 짐작케 했다. 
송혜교는 '태양의 후예'로 호흡을 맞췄던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새 드라마 '더 글로리' 출연을 앞두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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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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