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코미디언 김영철과의 친분을 밝혔다.
손태영은 20일 SNS에 "벌써 추억"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와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식당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돌아봤다. 손태영과 김영철이 나란히 앉아 미소 짓는 가운데, 그 사이 맞은 편에 앉아 있던 권상우가 선글라스를 쓴 채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포즈를 취했다.
같은 날 김영철 또한 똑같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특히 그는 해당 사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출연 중인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손태영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김영철과 돈독한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손태영, 권상우 부부와 김영철의 돈독한 우정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손태영과 권상우는 슬하에 1남 1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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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