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생후 5일된 둘째 아들의 미모를 자랑했다.
20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둘째 아들 우잉이(태명)의 모습이 담겼다. 우잉이는 속싸개에 싸인 채 침대 위에 누워 잠들어 있는 모습.
특히 우잉이는 생후 5일밖에 되지 않았음에도 벌써부터 또렷한 이목구비, 오똑한 콧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서수연은 하트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 15일 둘째를 건강하게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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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