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 곧 양계장 차릴듯..'반려 오리'와 물놀이까지 "신났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1 08: 45

얼짱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반려 오리와의 일상을 전했다.
20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리 물놀이 나옴♥"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강가에 앉아있는 홍영기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그 앞에는 홍영기의 아들이 돌보고 있는 반려 오리들이 헤엄을 치고 있는 모습.

앞서 홍영기의 아들은 집에서 병아리를 닭까지 성장시키는가 하면 오리 알을 직접 부화시켜 기르는 모습으로 홍영기의 골머리를 앓게 만들었던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양계장 매물까지 찾아보는 행보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이 가운데 반려 오리들과 물놀이까지 함께 나오게 된 홍영기는 한껏 들뜬 오리를 보며 "신났네?"라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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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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