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 딸 최준희가 입원 중인 근황을 전했다.
20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분.. 저 잘 회복 하구 있습니당"이라고 근황 글을 올렸다.
전날 그는 "아파서 하루 죙일 자느라 핸드폰 못보고 있다..인스타 디엠 밀리는 거 보고 뇌절중.."이라며 링거 바늘이 꽂힌 팔 사진을 올려 놀라움을 안겼다.
갑작스런 입원 소식에 걱정이 쏟아지자 회복 중인 근황을 알린 것. 최준희는 "루프스 때문에는 아니니깐 넘 걱정마셔요! 더 괜찮아지면 밀린 연락들 하나하나 답 하는걸루.. 지금은 하루종일 한생제 맞느라 너무 어지러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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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