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홍진영, 자숙기간 동안 비주얼 관리…"아이돌 해도 되겠네"[Oh!쎈 이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8.21 09: 59

 가수 홍진영이 사진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홍진영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바닷가. 그 어딘가쯤”이라고 적었다.
이날 올라온 사진을 보면 홍진영의 가는 팔, 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2년 전과 비교해 눈에 띌 정도로 살이 빠진 모습.

이에 지인들은 “인형이야?”(김호영), “왜 이렇게 예쁘냐”(유세윤), “아이돌 해도 되겠네”(이세미) “너무 예뻐 홍 회장”(배윤정)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홍진영은 2020년 12월 석사 논문 표절을 인정하고 학위를 반납했다. 자숙기간을 거친 홍진영은 1년 4개월 만인 올 4월 새 앨범으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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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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