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집 안팔린다"더니..'정릉 30평 아파트' 떠난다 "이사 준비"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1 09: 56

방송인 김나영이 이사를 준비 중이다.
21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사 준비중"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이사용 박스가 담겼다. 손잡이 사이로는 김나영의 아들의 눈이 빼꼼 나온 모습. 이삿짐을 싸던 중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앞서 김나영은 지난달 집을 내놓은 소식을 전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 TV'에서 사진작가 이종명의 집으로 향하던 중 "우리 집은 새로 이사를 할 수가 없다. 집이 안 팔린다"며 "정릉 30평 아파트 원하시는 분 연락 달주세요"고 덧붙였다.
이후 한달만에 집을 살 사람이 나타난 듯, 이사 준비에 한창인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2015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 해 11월부터는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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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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