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못난 애미" 눈물..애둘 극한육아 현실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8.21 11: 29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극한 육아에 눈물 흘렸다.
20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육아 난이도 극상. 엄마 진짜 힘들었는줄 알아 늬들. 귀여우니까 봐준다.. 엉엉"이라며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최선정의 첫째 딸 태리와 기저귀 차림의 둘째 아들 이현이 담겼다. 이들은 사이 좋게 물놀이를 하고 있는 모습. 

하지만 태리는 동생을 향한 격한 애정표현으로 당혹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최선정은 "재우고 나면 또 잘 못 놀아줬나 미안하고. 그치만 오늘 너무 힘든 육아였고.. 그런 못난 애미 ㅠㅠㅠ 엉엉"이라고 속내를 털어놔 힘듦을 전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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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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