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의 아들이 아빠를 똑닮은 이국적 비주얼을 과시했다.
오지호의 아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우리 오주왕 생일 축하해. 엄마보다 생일파티 더 많이 하는 듯하다. 근데 아직도 남았다는…”이라고 적었다.
이날 오지호의 아내가 올린 사진을 보면 케이크 앞에서 방끗 방끗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8년생인 아들은 올해 다섯 살이지만 어린 나이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녀 눈길을 끈다. 오지호의 장점만 닮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
한편 오지호는 일반인과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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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지호 아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