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주말 일상을 공유했다.
20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어머님이랑 종로 핫플"이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주말을 맞아 시어머니,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윤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시어머니의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종로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간 모습이다.
하지만 윤혜진은 "MZ들밖에 없어서 당황스럽네?"라며 뜻밖의 음식점 분위기에 당혹감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무사히 식사를 마친 듯, 윤혜진은 시어머니, 딸과 둘러앉아 생일 케이크에 초를 켠 채 축하를 하는 화기애애한 영상을 추가로 올리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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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