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사업가 황혜영이 하와이 두달살이 중인 가운데 보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하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황혜영은 21일 자신의 SNS에 "내가 깜깜해서 형광옷이 더욱 빛이나 #어디까지까매져봤니 #한국가면당분간밤에안다닐예정"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하와이에서 민소매 상의에 형광색 반바지를 입고 다크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황혜영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하와이 태양의 강렬함을 느낄 수 있다. 황혜영은 앞서 "작정하고 태닝"이란 글을 올렸던 바다.

“검정 스타킹ㅎㅎㅎ”, “진짜 상당히 깜깜 하네요”, 깜깜하다는 표현이 왜케 정감가고 재밌죠”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컨설턴트 대표 김경록과 결혼했다. 이들은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 대용, 대정 형제를 낳아 키우고 있다. 황혜영이 운영하는 쇼핑몰은 연매출 100억원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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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혜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