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아들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제이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녹는다 말리지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란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생후 15일 된 제이쓴의 아들 똥별이(태명)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엄마 아빠를 고루 닮은 이목구비 뚜렷한 아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이달 5일 건강한 아들 똥별이(태명)를 품에 안았다.

제이쓴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해 똥별이 탄생의 벅찬 소감을 드러내기도.
제이쓴은 똥별이의 탄생에 "너무 믿기지 않는다"라고 전하며 사진속 똥별이를 보며 연신 “나도 안아보고 싶어 똥별아”라며 꿀 뚝뚝 떨어지는 눈빛을 감추지 못했다.
/nyc@osen.co.kr
[사진] 제이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