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화려한 일요일을 보냈다.
21일 오후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처음 신주아는 롱 슬립 원피스에 챙이 넓은 햇을 쓰고 압구정 로데오 골목에서 거울 셀카를 찍었다. 이후 신주아는 압구정의 편집숍 등 옷 가게에서 시착을 하는 등 쇼핑 중인 사진을 올렸으며 이후 모처의 대패 삼겹살과 청국장 등을 먹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골목 너무 예뻐서 외국인가 했다", "사모님도 삼겹살이랑 청국장을 먹는구나", "삼겹살 너무 맛있어 보인다. 어디냐", "원피스 넘 잘 어울린다"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과 결혼해 태국에서 현재 거주 중이다. 얼마 전 신주아는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하여 잠시 한국에 귀국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