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쌍둥이' 황신영, 고된 육아의 길 본격 돌입? "다 꺼내기 시작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8.21 19: 31

세 쌍둥이 맘이자 코미디언 황신영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황신영은 "어어, 너희 뭐해요? 아준아! 엄마가 그거 열지 말라고 했는데!"라며 다급하게 외치지만 아기들은 간식 상자를 열어 당당하게 간식을 꺼낸다. 황신영은 글귀로 "이제는 뭐든 열어서 다 꺼내기 시작"이라면서 "3인조 간식 털이범"이라고 적었다.
황신영은 "#330일 아기", "#다꺼내기 시작", "주말내내", "바쁜삼둥이"라는 글귀로 본격적인 육아에 돌입했음을 나타냈다.

네티즌들은 "아, 정말 바쁠 때다", "애기들 막 일어나서 걸어다닐 때 힘은 어찌나 좋은지", "부디 건강하게 잘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21년 결혼, 이후 세 쌍둥이를 출산해 큰 화제를 모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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