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근황을 전했다.
김지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더운 날은 돼지고기 한덩이 삶아서 수육 해 먹는 게 몸보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호가 돼지고기를 삶아 수육을 해먹는 점심 식단을 차린 모습이 담겨있다. 수육에는 고추 2개와 김치, 맥주까지 곁들어 푸짐한 한 상을 차렸다.
김지호는 평소 요가를 즐기며 탄탄한 몸매와 49세라곤 믿기지 않는 근육량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별히 김지호는 오늘 치팅데이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지호는 배우 김호진과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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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