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서 정준호의 어린 시절 모습이 지금 큰 아들과 똑 닮아 놀라움을 안겼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호는 해외에서 기사작위받은 일화를 언급, '쥐라드' 와인 기사자격 받았다고 했다. 전세계 설렙 VIP 중 작위를 준 것이라고. 그는 "와인에 걸맞는 나같은 사람한테 주는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정준호하면 글로벌 마당발이라고 하자, 신현준은 그의 지인은 중동 왕족을 물었다.정준호가 두바이 왕가에 왕족도 알고 있다고. 정준호는 "워싱턴에 있던 의형제의 초대로 두바이 왕족을 만났다 의형제를 맺고 결혼식에도 왔다"고 비화를 전했다.
무엇보다 이날 정준호의 부모님 집에서 어린시절 사진도 공개, 얼핏봐도 지금 큰 아들과 똑닮은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숱한 '물음표'에 빠진 우리 청춘들! 갈팡질팡 방황하는 이들에게 '느낌표'가 될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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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집사부일체&이하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