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먹음직스러운 파스타 만들기를 공유했다.
21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점으로 파 기름 베이스의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라는 멘트를 적으며 게시물을 올렸다. 완성된 파스타, 파스타 재료 사진 등이 있기도 했으나 파기름을 내며 파스타 소스를 만드는 짤막한 영상도 덧붙여졌다. 댓글에는 "파 기름으로 만들면 무슨 맛이냐", "면이 좋아 보인다. 어디 브랜드 거냐", "소스의 재료는 혹시 해산물로 대체해도 좋냐" 등 친숙하게 요리에 대한 소스를 물었다. 그리고 오상진은 친절하게 답변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다정하고 가정적인 듯", "요리스타그램이 맞다", "댓글 주고받는 거 완전 친숙해!", "뭔가 고고한 왕자님 이미지인데 친밀해졌다"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상진은 방송인 김소영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