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신부입장하는데 좋아서 방실방실..미소 끊이질 않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2 07: 39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신부 입장에서도 특유의 해사한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손연재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친구,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남편은 9살 연상의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
당시 손연재는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에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고 인사했고, 많은 스타들의 축하가 쏟아졌다.

결혼식 역시 여러 연예인들의 SNS를 통해 공개됐는데 배우 전혜빈은 ‘사랑스런 그녀의 결혼식’이라며 신부 입장하는 손연재의 모습을 담아 공개했다.
입장 내내 방실방실 웃는 그의 모습에서 충만한 행복감이 느껴진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과 함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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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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