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 후보2'가 새롭게 합류한 뉴 페이스들과 함께 더 강력한 웃음 폭탄을 들고 관객들을 찾는다.
'코미디의 제왕' 라미란이 다시 한번 선택한 영화 '정직한 후보2'(감독 장유정, 제공배급 NEW, 제작 수필름・홍필름)가 9월 극장가에 한층 더 강력해진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직한 후보2'는 ‘진실의 주둥이’ 주상숙(라미란 분)이 정계 복귀를 꿈꾸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
거짓말을 못하게 된 국회의원이라는 신선한 소재와 통통 튀는 캐릭터들, 그리고 무엇보다 무해하고 건강한 웃음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정직한 후보'. 1편의 장점들은 물론이고 새로운 세계관을 통해 더 강력한 웃음 폭격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정직한 후보2'는 국회의원에 이어 이번엔 도지사라는 설정, 그리고 화려한 복귀의 기회를 잡은 주상숙이 다시 한 번 진실의 주둥이를 얻으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상황들을 그린다. 나름의 노하우를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들은 1편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전작을 통해 이미 한차례 호흡을 맞춘 오리지널 주둥이 군단 라미란, 김무열, 윤경호와 장유정 감독, 그리고 새롭게 합류하게 된 서현우, 박진주, 윤두준까지 업그레이드된 코믹 연기와 함께 새롭게 결성된 'ALL NEW 주둥이 군단'의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는 '정직한 후보2'의 가장 중요한 관전 포인트.

김무열이 '정직한 후보2'의 강점에 대해 “무엇보다 팀워크라고 할 수 있다. 1편을 통해 함께 하셨던 동료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까지 다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촬영해 자연스럽게 재밌고 유쾌한 장면들이 탄생했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배우들의 연기 호흡 속에서 탄생한 '진실 100%' 솔직, 유쾌한 코미디는 또 한번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해져서 돌아와 관객들의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는 '정직한 후보2'는 9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