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처참한 MZ력보다 진짜 더 걱정되는 이것..신지 "좀 심하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8.22 10: 19

가수 백지영이 '처참한' MZ력을 보였다.
백지영은 22일 자신의 SNS에 "MZ력 테스트라 그래서 침한번 꿀꺽 삼키고 해봤다"라며 "솔직히 아는거 더 많았는데 아 모였지? 아 누구더라? 이러다가 다 틀림 ㅜㅠ"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Z력 낮은거보다 치매가 더 걱정됐음 ㅋㅋ"이라는 너스레를 떤 후 "#MZ력테스트오답향연 #백지MZ아님 #아니왜첨부터생년을쓰라는거야!!!!"라고 덧붙였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에는 백지영이 진행한 MZ력 테스트 문항이 공개돼 있다. 배우 티모시 샬라메, 래퍼 비오 등의 이름을 맞추는 문제, 밈의 빈칸에 들어갈 말을 적는 문항 등이 포함돼 있다.
절친인 이지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모였지 부터 mz 탈락 ㅋㅋㅋㅋㅋㅋㅋ”, 신지는 “좀 심하네ㅋㅋㅋ”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최근 한국과 멕시코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공연을 펼쳤다. 
/nyc@osen.co.kr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